노후된 목재방음판을 스틸흡음판과 투명방음판으로 교체현장 – 광주시 아파트 현장
이번 현장은 방음벽 리모델링 현장을 소개합니다.
방음판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노후됩니다.
특히 목재방음벽은 스틸 소재나 투명(유리/아크릴/PC) 소재보다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목재방음판은 오일스테인으로 칠해주지 않으면 수명이 더 빨리 단축됩니다.
오일스테인의 역할은 자외선, 수분, 곰팡이 등의 외부 요인으로 부터 목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목재방음벽을 설치한 후 유지보수 방법중의 하나인 오일스테인을 칠해주는 곳은 거의 없답니다.
잘 몰라서 일수도 있고, 높은 유지보수 비용의 부담때문일 수도 있겠지요.
아래는 리모델링 전의 목재차음판 사진입니다.
아파트를 건설할 당시 세워진 목재방음벽 같아 보입니다.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어, 미관상으로나 안전상으로나 교체할 때가 되었네요.
방음벽 지주는 재사용하고 방음판만 교체하므로, 방음벽 지주는 락카페인트로 도장을 할 계획입니다.
옹벽이 높아서 목재방음판 철거 후 안전상 비워둘 수가 없습니다.
목재방음판 철거와 동시에 새 흡음방음판을 설치해야겠네요.
이날은 날씨가 너무 덥기도 하고, 그늘도 없어서 무척 고생했던 기억있네요.
무사히 방음벽 교체작업을 하여서 다행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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